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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을 던지는 몇가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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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MB
에세이
하린
문학세계사
모두
오늘에 대한 자학 혹은 회피 까맣게 타버리거나 외롭게 짓무른 것들에 대한 보고서 태양에게 이유를 묻다가 나의 몸이 밤이 되는 것을 본다 2010년 11월 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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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3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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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1부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1
어머니의 저항
자유로에서
쥐덫
은하철도 999를 탄 사나이
유리 상자
밤마다 바나나를 깐다
룰루랄라 풍금 풍금
짧은 저녁의 시
붉은 욕조
보급소의 노래
재개발지구
사막 속에 고래가 산다
뼈는 자란다
순서의 순서
2부
바람의 부르튼 심장처럼
유리는 나쁘고 모래는 착하다
켈로이드
묘혈
H씨 죽음을 수령하다
죽음을 설계하다
8일째 날...암흑의 낮을 통과하다
신문, 맛있게 편집하다
보들레르
방아쇠를 당기다
불새
빙점
나나와 함께, 흐린 밤
시체놀이
3부
아웃사이더
패스트푸드
날개를 접다
흰 가운에 대한 기억
백색 살인
세한도(歲寒圖)
시체들의 밤
태양물고기
이부탐춘(二婦探春)
북쪽에 대한 물음
서울역 석실 고분
위암은 말한다
음역(音域)
양은냄비
4부
온몸이 전부 나사다
카페 ‘아프리카’
말 달리자, 예수
폭우
설총(雪塚)
광어 한 마리 9900원
낙서공화국
동행
관을 말하다
아고라―늙은 개
싸가지 없는 혀의 소극적인 변명
슬픔의 엉덩이
정신병원이 있는 그림
2시엔 김기덕이 온다
해설
오늘에 대한
자학 혹은 회피
까맣게 타버리거나
외롭게 짓무른 것들에 대한 보고서
태양에게 이유를 묻다가
나의 몸이 밤이 되는 것을 본다
2010년 11월
하린
하린 시인
전남 영광 출생. 1998년 《광주매일》 신춘문예 시 당선,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 당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수료.
계간 《열린시학》 편집장.
이메일 : poeth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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