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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은 읽히지 않는다
아름다운 꼬리
문학세계사
|
정순옥
|
2016-06-2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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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판권 페이지
1장
꼬리 따기 놀이
개꼬리의 희망
아름다운 꼬리
꼬리에 꼬리를 물고
쥐꼬리
꼬리 물기
꼬리말
꼬리표
불안을 할인해 드립니다
압력솥 밥, 부모의 기도
곡비를 곡비하다
그들의 전성시대
말랄라 랄라라
세상에서 가장 사소한 것
신대동여지도, 미안하다 김정호
가장자리의 힘
모래 언덕, 붉은 이마
2장
납작
햇빛 권리장전
다행 변주곡
하늘 방송국
11월
어둡고 푸른 거울
바람행 차표
나의 앵강만을 그리며
키
찍!
풀등의 역사
까요까요
Home plus, plus 턱
얼룩은 읽히지 않는다
88, 그 아름다운 숫자
뻥과자 전성시대
구름 지폐 몇 장 바람 동전 몇 잎
달빛에 쓰다
‘건너’라는 말의 조각보
담, 담
눈에 붙잡히다
3장
반가사유상
당신의 레시피
고모의 염殮
싱크홀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소금꽃
라라라 우리 사랑 영원히
발의 암각화
아직도 장전 중
리퀴데이터Liquidator를 찾습니다
비정규직, 글썽글썽별의 자서전
그가 왔다
와온에서 와온을 찾네
목구멍 통화
오십 근황
지독한 봄날
‘우리’에 관한 긴 보고서
새삼스럽게 당신을 열람하는 시간
포식과 포만 사이
4장
만화방창
소리 완장
서센
추신
난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진태네
영술네
옥걸네
수길네
만선네
□ 해설| 반가사유상과 밤새사유상 · 이병금 시인